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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건설현장에서의 소중했던 순간을 공유해주세요!
■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 소개
○ 제12회(2021년)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 포스터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건설근로자공제회 주관)에서 건설 현장의 멋과 아름다움을 공유해주세요!
■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 참여 방법
○ 공모 주제 : 건설근로자를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
○ 신청자격
- 일반 부문(제한 없음), 건설근로자 부문(퇴직공제 근로내역이 적립된 피공제자)
○ 출품규격
- 사진 : 3000 x 2400pixel, 3MB 이상의 이미지 파일(jpg, gif)
- 영상 : 1280 x 720pixel 이상, 15~90초 영상 파일(wmv, avi, mp4, mov, mpeg-4)
※ 휴대폰으로 촬영한 작품도 규격 충족시 출품 가능
○ 1인당 총 3점 이내
○ 시상 내역
○ 심사 제외
1)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규정에 부적합한 작품
(예) – 안전모 등 안전장구를 갖추지 않은 모습이 포함된 작품
– 안전시설이 미흡한 건설현장을 배경으로 한 작품 등
2) 제7회 ~ 제11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장관상 수상자(단, 영상작품 출품 가능)
3) 타 기관 공모전 수상작
4) 작품 내 출품자 이름 및 소속 등을 노출한 작품
5) 건축물(주택, 교량 등) 만을 담은 작품, 사진을 편집하여 만든 영상
6) 실제 건설근로자 모습이 담기지 않은 작품으로만 구성(예, 그림/캐릭터) 등
■ 제12회(2021년) 시상작
■ 공모전에 대한 소회
○ 공모전 취지
- 제가 느낀 부분은, 건설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근로자 분들이 고생하셔서 우리가 마음 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이 공유되는 것이 이 공모전의 취지라고 생각됩니다.
- 건설 현장과 관련되어 일하고 있지 않으면, 볼 일이 거의 없는 곳이 현장인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그 생생함과 고됨을 전달받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가장 마음에 와닿은 작품
- 제10회(2019년) 일반부문 당선작인 “동행”입니다. 저도 건설/부동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참여한 사업장이 준공되고 그 주변을 함께 일했던 사람과 걷고, 고생했다고 독려해주는 그 순간만큼 뿌듯한 시간이 또 있을까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 건설현장에서 수백 수천시간을 함께 보낸 동료와 소회를 푸는 것 만큼 직장에서 재밌는 일이 또 있을까요? 저는 이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는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꼭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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