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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의 자존심,
시공능력평가순위 를 알아보자
아래는 TOP 10 시공능력평가순위 2020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고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0조 8,461억 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현대건설㈜(12조 3,953억 원), 대림산업㈜(11조 1,639억 원), 그 뒤를 이어 지에스건설㈜(10조 4,669억 원)이 4위를 차지해 전년도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으며, 5위 ㈜포스코건설(8조 6,061억 원)과 6위 ㈜대우건설(8조 4,132억 원)은 순위가 맞바뀌었다.
7위 현대엔지니어링㈜(7조 6,770억 원), 8위 롯데건설㈜(6조 5,158억 원), 및 9위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6조 1,593억 원)은 전년도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11위로 물러났던 에스케이건설㈜(5조 1,806억 원)은 10위권 내에 재진입하였다.
상위권 건설사에서 순위가 크게 변동된 회사는
고려개발과 삼호가 합병된
대림건설 (30 → 17위)
대림건설 7월 1일 출범 “2025년까지 10대 건설사 진입”
36 → 21위 동부건설
[CEO]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 “동부건설, 3년만에 매출 2배…비결은 디테일 경영”
25 → 16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영업이익 858억원…불확실한 환경 속 ‘선방’
35 → 26위 우미건설
우미건설 본사 서울 강남 입성, 이석준 부동산과 기술 접목 더 강화
등이 있겠습니다.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요
□(근거) 국토부장관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공시(7.31일까지, 건산법 제23조)
- 건설업자의 상대적인 공사수행 역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나타낸 지표 ㅇ 동 업무는 대한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협회*에 위탁․운영
- 종합(5종): 대한건설협회, 전문(21종): 대한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가스시설(2종):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시설물유지(1종):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평가방법
평가액 = 실적평가액+경영평가액+기술능력평가액±신인도평가액
ㅇ공사실적평가액 = 최근 3년간 연차별 가중평균 공사실적 × 70%
ㅇ경영평가액 = 실질자본금 × 경영평점* × 80%
* (차입금의존도+이자보상비율+자기자본비율+매출순이익율+총자본회전율)÷5
ㅇ기술능력평가액 = 기술능력생산액* + (퇴직공제 납입금×10) + 최근 3년간 기술개발 투자액
*전년도 동종업계의 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 × 보유기술자수 × 30/100
ㅇ신인도평가액 = 신기술지정, 협력관계 평가, 부도, 영업정지, 재해율 등을 감안하여 가․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