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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디자인 패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빛미디어에서 2020년 10월 출판한 책(클릭)이며, 24가지 패턴으로 객체 지향의 원리를 스터디한 책입니다.
[1] 저자 소개
전기전자를 전공하고 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하드웨어 설계, 펌웨어, 로봇 개발 등과 관련된 일을 했다. 또한 산업용 레이저 프린터, ARM, 언어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했다. 외국계 기업에서 리눅스 운영체제, 백업 및 서버 가상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거쳐 최근에는 웹 및 모바일과 관련된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정리하며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2] 목 차
[3] 추천하는 장점!
[3-1] 초보자를 위한 착한 설명
프로그래밍 책인데 Factory 발음기호가 적혀 있는 걸 보고 저는 신기했지만, 누군가는 모를 수 있으니 기재할 만큼 세심한 저자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그래밍 용어는 전반적으로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한국어로 공부하는 것보다 영어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는 분이 많습니다 (저도 프로그램들은 다 영어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AutoCAD 같은 프로그램도 메뉴가 한국어로 번역된 버젼도 있는데, 가급적 영문 버전을 쓰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뭔지 영어로 기재되어 있고, 주석이 각각 달려있는 게 초보자가 스터디하기에 좋은 부분입니다
[3-2] 이미지화 설명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책은, 텍스트로 줄줄줄 써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확실히 디자인 패턴이라는 제목답게 디자인 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구조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느 책을 사든 내용을 구조화한 부분이 있는가를 꼭 체크하는데 이 책이 해당되어서 이 부분은 적극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텍스트로 외우기보다, 이렇게 구조화된 부분으로 외우고 내용을 정리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3-3] 입력과 결과 출력 화면
이 부분은 타 도서와 마찬가지로, 입력과 그 출력에 대한 화면을 옮겨놓은 것으로 연습에 필수적인 부분이라서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디자인 패턴이 24개이다 보니, 각각의 특성에 따라 입력 방식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디자인 패턴별로 어떻게 입력해서 유도하는 결과값을 뽑아낼 지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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